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어느 날.. 물이 부풀어 오른 경안천을 건너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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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날인줄 알았는데 계속 오더군요.

타코 레스토랑 La Takeria를 지나면 Aroph Slices Piece가 조금 멀어집니다.


울창한 나무가 있는 정원이 있고, 그 위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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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로 길가에서 바로 보이는 식당이다. 높은 곳에 식당 건물이 있어서 그런지 창밖을 보면 마치 산 속에 묻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날 비가 정말 계속해서..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비가 조금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손님들도 계셨습니다.

버섯집메뉴 호주산 등심샤브 21,000원 한우등심샤부 25,000원 모듬해물샤브 29,000원 버섯집특선 36,000원 버섯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서 다음에 먹는 재료에 따라 메뉴가 나누어져요… 드셔도 됩니다 13종의 버섯샤브 공통점!

망가버섯, 목이버섯, 금이버섯, 은이버섯, 황금팽이버섯, 동충하초,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백만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숫총각버섯, 팽이버섯, 사슴꼬리 13종 !! 이름만 봐도 건강한 느낌이 나요.

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호주산 등심샤브 2인분 주문했어요! 13종의 버섯이 토핑되어 있어요

버섯샤브를 먼저 먹고, 등심샤브를 드세요~

칼국수는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드시고 싶으시면 따로 주문 + 3,000원 하시고 육수 추가하시고 동충하초와 사슴꼬리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먼저 에리시움 에리나세우스를 넣어줍니다.. 에리시움 에리나세우스 버섯은 끓는 물에 10~15초 정도 담가서 먹으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팽이버섯은 정말 익숙한데 황금팽이버섯은 많이 낯설네요~ 황금팽이버섯 앞에는 알처럼 생긴 버섯도 있는데 수컷 총각버섯은 정말 특이합니다. 보기만해도 건강~건강~ㅋㅋㅋ 버섯은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성인병에도 좋은데… 좋은 효능이 많아서 완전 건강식이네요. 들어가자마자 버섯샤브 먹을 때와 맛이 완전 달라요.. 버섯을 먹으면 국물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야채 추가할 때 육수를 추가했어요. 맛있어서 두 가지 음식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이제 재료를 먹었으니 죽을 만들어 봤습니다. 걱정했는데… 기본만 먹어도 충분해서 엄청 배불렀어요. 13종의 버섯을 넣은 약을 먹는 것처럼 먹을 수 있다는 안내문처럼 정말 맛있었어요. 홈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전영로 884 버섯